비가 오면 미루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 문제 | 왜 생기나 | 나중에 나타나는 모습 |
|---|---|---|
| 접착 불량 | 젖은 바닥에는 택코트가 제대로 붙지 않음 | 새 층이 밀리거나 들뜸 |
| 급랭 | 빗물이 뜨거운 아스콘의 열을 빼앗음 | 다짐이 덜 되어 빨리 부서짐 |
| 물 갇힘 | 젖은 면 위에 깔면 사이에 물이 남음 | 여름에 부풀거나 갈라짐 |
아스콘은 뜨거울 때 다져야 단단해집니다. 비가 오면 바닥과 재료가 동시에 식어 다질 시간이 짧아지고, 바닥에 뿌린 접착용 유제도 제대로 자리 잡지 못합니다. 그래서 원칙적으로 비가 오는 날에는 포설하지 않습니다.

작업 도중 비가 오기 시작하면 이미 깔아 둔 부분은 빨리 다져 마무리하고, 새로 까는 것은 멈춥니다. 다짐이 끝난 부분은 이후 비를 맞아도 큰 문제가 없지만, 다지지 못한 재료가 비를 맞으면 그 부분은 걷어내고 다시 까야 할 수 있습니다.
다짐까지 마친 포장이라면 그 뒤에 비가 와도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오히려 여름에는 비가 표면 열을 식혀 주기도 합니다. 다만 다짐 직후 강한 비가 쏟아지면 표면 상태를 확인하고, 통행 재개 시점은 표면이 충분히 식고 안정됐는지 보고 정합니다. 기준은 포장 후 통행 재개 시점에 정리했습니다.
이슬비나 밤사이 내린 비로 바닥만 젖어 있는 경우도 조심해야 합니다. 겉보기에 말라 보여도 틈새에 물이 남아 있으면 택코트 접착이 떨어지므로, 바닥이 충분히 마른 것을 확인하고 시작합니다.

단지 공사처럼 미리 안내문을 붙이는 현장은 예비일까지 함께 적어 두면, 비로 미뤄져도 혼란이 적습니다. 안내문 작성은 아스팔트 공사 냄새와 민원에서, 반대로 추운 날 시공은 겨울철 아스콘시공에서 함께 다룹니다.
예보를 보며 일정을 잡을 때
바닥이 젖거나 포설 중 비가 올 가능성이 높으면 일정을 미룹니다. 미리 예비일을 정해 두면 바로 다음 날짜로 옮깁니다.
다짐까지 마친 포장이라면 대부분 문제가 없습니다. 통행 재개는 표면이 충분히 식고 안정됐는지 보고 정합니다.
바닥이 젖으면 택코트 접착이 떨어지고 재료가 빨리 식습니다. 약한 비라도 바닥이 젖어 있다면 작업하지 않는 것이 원칙입니다.
비가 그치고 바닥이 마른 날을 골라 진행합니다. 예비일을 넉넉히 잡고, 하루에 끝낼 수 있는 범위로 구간을 나눠 계획합니다.
수도권 전역 및 충청·강원권 출장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