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어 칠하면 몇 달 뒤 옛 선이 다시 비칩니다 — 제대로 지우는 방법
지우는 작업이 대충 끝나면 새 선과 옛 선이 함께 보여서, 차라리 안 바꾼 것만 못한 결과가 됩니다. 특히 밤이나 비 오는 날에는 지운 자국이 새 선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 방법 | 방식 | 장점 | 주의할 점 |
|---|---|---|---|
| 연마(그라인딩) | 도막을 갈아 물리적으로 걷어냄 | 확실히 제거됨 | 아스콘 표면도 조금 깎여 자국이 남을 수 있음 |
| 블라스팅 | 작은 입자를 고속으로 쏘아 도막만 떼어냄 | 바닥 손상이 비교적 적음 | 장비가 필요하고 먼지 관리가 필요함 |
| 덮어칠하기 | 바닥과 비슷한 어두운 도료로 선을 덮음 | 빠르고 간단함 | 도막이 닳으면서 옛 선이 다시 비침 |
덮어칠하기는 가장 빠르지만, 덮은 도료가 닳으면 아래의 흰 선이 다시 드러납니다. 주차장처럼 바퀴가 계속 지나가는 자리라면 몇 달 지나지 않아 비치기 시작합니다. 오래 쓸 구획이라면 걷어내는 방식이 결국 덜 번거롭습니다.
아스콘 바닥은 표면이 거칠어 도료가 틈새까지 스며들어 있습니다. 그래서 겉만 걷어내면 틈에 남은 흰 자국이 보이기 쉽습니다. 걷어낸 뒤에도 자국이 남으면 그 자리를 얇게 덧씌우는 편이 깔끔한 경우도 있습니다.
콘크리트나 에폭시 바닥은 표면이 매끈해 걷어내는 작업 자체는 쉽지만, 바탕 코팅까지 함께 벗겨질 수 있어 범위를 조심스럽게 잡아야 합니다.

옛 선과 새 선이 몇 센티미터 차이로 겹치는 경우가 가장 까다롭습니다. 이럴 때는 새 선 위치를 약간 옮겨 옛 선 자리를 피하는 편이 결과가 깔끔합니다.
새로 긋는 구획선과 도료는 주차장라인도색에서, 바닥 전체를 새로 까는 경우는 주차장 아스콘 포장에서 안내합니다.
구획을 바꾸기 전에
빠르지만 덮은 도료가 닳으면 옛 선이 다시 비칩니다. 바퀴가 자주 지나가는 자리라면 몇 달 안에 드러나기 쉬워, 오래 쓸 구획이라면 걷어내는 편이 낫습니다.
아스콘은 표면이 거칠어 틈에 도료가 남기 쉽습니다. 걷어낸 뒤에도 자국이 보이면 그 부분을 얇게 덧씌우거나, 새 선 위치를 조금 옮겨 옛 자리를 피하는 방법을 씁니다.
작업하는 구획만 비우면 됩니다. 구역을 나눠 순서대로 진행하고 일정을 미리 안내합니다.
가능합니다. 다만 선이 없어지면 차가 제각각 서게 되므로, 구획을 없애는 이유와 대신 안내할 방법을 함께 정해 두는 것이 좋습니다.
수도권 전역 및 충청·강원권 출장 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