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적 × 두께 × 단위중량 — 물량 계산이 견적의 출발점입니다
아스콘은 플랜트에서 톤 단위로 받습니다. 그런데 현장에서 재는 것은 면적과 두께, 즉 부피입니다. 이 둘을 잇는 숫자가 단위중량으로, 다져진 아스콘 1㎥가 몇 톤인지를 말합니다.
다져진 상태의 아스콘은 보통 1㎥에 약 2.3~2.4톤 정도로 계산합니다. 정확한 값은 골재 종류와 배합, 얼마나 다져지느냐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므로, 공사 물량은 해당 재료의 배합 자료를 기준으로 맞춥니다.

필요 톤수 = 면적(㎡) × 두께(m) × 단위중량(t/㎥)
| 예시 | 계산 | 대략의 물량 |
|---|---|---|
| 주차장 100㎡, 두께 5cm | 100 × 0.05 = 5㎥ → 5 × 2.35 | 약 11.8톤 |
| 진입로 60㎡, 두께 7cm | 60 × 0.07 = 4.2㎥ → 4.2 × 2.35 | 약 9.9톤 |
| 골목 200㎡, 두께 5cm | 200 × 0.05 = 10㎥ → 10 × 2.35 | 약 23.5톤 |
계산에서 가장 많이 틀리는 곳은 두께 단위입니다. 5cm를 5로 넣으면 물량이 100배로 나옵니다. 반드시 미터로 바꿔(5cm = 0.05m) 넣어야 합니다. 위 표의 2.35는 계산을 보여 주기 위한 대표값입니다.
그래서 실제 주문은 계산값에 약간의 여유를 더해 잡습니다. 반대로 너무 넉넉하게 잡으면 남는 아스콘은 다시 쓸 수 없어 버려야 합니다. 바닥을 미리 고르게 잡아 두는 것이 물량 오차를 줄이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계산해 보면 몇 톤 되지 않는 작은 현장이 많습니다. 그런데 플랜트 출하와 운반, 장비 투입은 물량이 적다고 비례해서 줄지 않습니다. 소량 현장의 단가가 넓은 현장보다 높게 나오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작은 면적을 효율적으로 처리하는 방법은 소규모 아스콘포장에, 용도별 두께 기준은 아스콘 두께·규격 가이드에, 견적에 영향을 주는 요소는 아스콘포장 비용 총정리에 정리했습니다.
직접 계산해 보실 때
다져진 상태 기준으로 약 2.3~2.4톤 정도로 계산합니다. 배합과 다짐 정도에 따라 조금씩 다르므로 정확한 물량은 재료 배합 자료를 기준으로 맞춥니다.
100 × 0.05 = 5㎥이고, 여기에 단위중량을 곱하면 약 11~12톤입니다. 실제 주문은 바닥 상태를 보고 약간의 여유를 더합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아 두꺼워진 곳, 가장자리 마무리, 운반 중 남는 양 등이 더해지기 때문입니다. 바닥을 미리 고르게 잡을수록 오차가 줄어듭니다.
뜯어낸 덩어리는 사이사이 빈 공간이 있어 같은 부피라도 다져진 아스콘보다 가볍게 나옵니다. 처리 물량은 따로 계산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폐아스콘 처리 페이지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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